가수 김종국이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커플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22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인생 첫 백화점 쇼핑…(Feat. 소야, 소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종국은 지난 17일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받은 베스트커플상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022 베스트 커플상을 유재석 씨와 함께 받았다. 줄 상이 그렇게 없었는지"라며 아쉬움을 가득한 얼굴로 자신의 손에 들린 트로피를 바라봤고 "올해는 커플 상이 아니고 진짜 커플이 돼야 할 텐데"라고 털어놨다.
그 모습을 본 제작진은 "그거 실제로 무겁나요?"라고 트로피의 무게를 궁금해했고 김종국은 "적당하다. 운동할 정도는 안 된다"고 답했다.
이후 김종국은 "시상식 끝나고 회식을 했는데 하하, 양세찬이 코로나 때문에 못 나왔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내가 막내가 됐다"며 어이없어했다. 그러면서 "유재석, 지석진 다 가고 내가 남았다"며 "난 술은 안 마셨는데 전소민, 송지효 둘이 막... 그걸 내가 찍어놨어야 했는데. 그래서 내가 목이 다 쉬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과 '올해의 커플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종국은 유재석, 신동엽, 지석진, 탁재훈, 이상민과 함께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대상은 유재석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