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각) 호주의 한 어린아이가 인형 뽑기 기계에 들어갔다가 갇힌 모습이 화제라고 전했다. 영상은 인형 뽑기 기계에 갇힌 포피 파이크 모습. /영상=호주 방송매체 7뉴스

호주의 한 어린아이가 인형 뽑기 기계에 들어갔다가 갇히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만 4세 포피 파이크는 테디베어가 갖고 싶었다"며 "포피는 결국 인형 뽑기 게임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인형 뽑기는 어려웠다"며 "포피는 인형을 뽑는데 실패했다"고 전했다.


욕심이 났던 포피는 인형을 꺼내러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밖에서 문을 밀고 들어가야 하는 기계 특성상 포피는 들어갈 때와는 달리 혼자서 밖으로 나올 수 없었다. 당황한 포피는 이내 울음을 터뜨렸다.

같이 있던 쌍둥이 자매는 부모에게 달려가 포피가 기계에 갇힌 사실을 알렸다. 이내 현장에 도착한 포피의 부모는 딸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기계 안에 갇힌 포피의 모습이 귀여웠기 때문이다. 다행히 포피는 부모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이 같은 모습은 트위터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됐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테디베어가 얼마나 갖고 싶었을까" "너무 귀엽다"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포피 파이크는 인형 뽑기 기계에 갇힌 직후 부모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사진은 인형 뽑기 기계에 갇힌 포피. /사진=호주 방송매체 7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