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당국이 갈리시아주 다리 위를 지나던 버스가 추락한 사고에서 또 한 구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고 2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사진은 사고 직후 모습. /사진=로이터

스페인 갈리시아주에서 버스 한대가 다리 밑으로 추락한 가운데 사망자 한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사망자는 총 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은 "지난 24일 갈리시아주에서 버스 한대가 다리에서 미끄러져 40m 아래로 떨어졌다"며 "사고 직후 당국은 총 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버스 운전자는 사고 직후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부상 당한 다른 승객 한명은 현재 입원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 운전자는 알코올과 마약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었다.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사고가 난 강물 주변의 수색 및 구조 작업은 마무리 됐으며 당국은 사고 잔해를 수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