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박주호와 재계약했다. 골키퍼 박배종과도 동행을 이어간다.
수원FC는 28일 "'파추호' 박주호·원클럽맨 박배종과 2023시즌에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는 지난해 수원FC에 입단했으며 올시즌에는 팀의 주장을 맡았다. 일본과 스위스, 독일 무대를 거쳤고 국가대표 경험도 풍부해 국내 선수와 해외 선수, 젊은 선수들을 아우르며 주장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박주호는 2022시즌 32경기에 출전하는 등 35세의 노장임에도 여전한 체력과 기량을 자랑했다.
지난 2013년 입단한 박배종은 경찰 팀인 아산 무궁화FC에서 군생활 때를 제외하곤 수원FC에서만 활약했다. 박배종은 시즌 중반 팀 수비가 흔들리자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박배종은 올시즌 25경기에 출전해 37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