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 관계자가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 한 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 28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사진제공=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경북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 한 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 28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22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이날 12시 37분 쯤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 한 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9대, 산불진화대원 80명을 투입해 2시 5분 쯤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및 입산자 실화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조사를 진행해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