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최형우가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 뉴스1

한국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최형우가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최형우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형우는 첫 타석 때 2루타를 쳐 통산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했다.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상대 선발 투수 백정현과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다. 6구째 높은 직구를 때렸고 타구는 우중간으로 날아갔다. 최형우는 1루를 돌아 2루까지 갔다.

이로써 통산 465번째 2루타를 친 최형우는 이승엽 두산 감독(464개)를 제치고 이부문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