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U-20 월드컵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
일본은 22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네갈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날 일본은 전반 15분 마츠키 구류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D조에선 이탈리아가 대회 통산 5회 정상에 오른 브라질을 3-2로 잡았다. 이탈리아는 마테오 프라티의 선제골과 카사데이의 멀티골을 묶어 전반에만 3-0으로 달아났다. 브라질은 후반 마르쿠스 레오날두의 멀티골로 3-2까지 추격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같은 조의 나이지리아는 샘 와랄의 결승골을 앞세워 도미니카공화국을 2-1로 꺾었다.
이번 대회는 24개 팀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2위 12개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전 3시 프랑스와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