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당무 복귀를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 선거"라며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17일 당무 복귀를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 선거"라며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당무 복귀 후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 선거"라며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며 "국민께서 저를 살려준 것처럼 국민께서 이 나라의 주인으로 책임지고 이끌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에 대해 "지난 2년 동안 과연 정부·여당이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제대로 수행했는지 국민께서 제대로 살펴보고 그에 대해서 판단하고 잘했으면 상을, 못했으면 책임을 묻는 그런 엄중한 계기"라며 "민주당은 2년 동안의 행태나 성과가 국민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논란이 있지만 최선의 노력을 통해 통합하고 국민 눈높이에 맡는 공정하고 혁신적인 공천을 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