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민의힘이 인천 남동갑, 경기 남양주갑, 충북 청주흥덕 총선 후보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은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스1
4일 국민의힘이 인천 남동갑, 경기 남양주갑, 충북 청주흥덕 총선 후보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은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스1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후보 경선을 한 결과 인천 남동갑에는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 경기 남양주갑에는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 충북 청주흥덕에는 김동원 전 동아일보 기자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4일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남동갑, 경기 남양주갑, 충북 청주흥덕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인천 남동갑에서는 손 전 아나운서가 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을 제치고 본선에 올랐다. 손 전 아나운서는 총선에서 현역인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쟁한다.

경기 남양주갑 후보 경선에서 승리를 거머쥔 유 전 사령관은 심장수 전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 또 4자 경선이 치러졌던 충북 청주흥덕에서는 김 전 기자가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

정 위원장은 현재 당내에서 논의 중인 국민추천제에 대해 "오는 5일 중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오늘(4일) 공관위원님들과 최종적으로 토의해 결론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추천제의 구체적 규모에 대해선 "토의를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