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경윳값은 하락 전환됐다. 사진은 서울 소재 주유소. /사진=뉴스1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경윳값은 하락 전환됐다. 사진은 서울 소재 주유소. /사진=뉴스1

전국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했다. 경유 가격은 6주 연속 상승하다가 하락 전환됐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639.2원을 기록했다. 전주보다 0.1원 올랐다. 1월 다섯째 주부터 반등한 휘발유 판매가격은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휘발유와 함께 1월 다섯째 주부터 꾸준히 올랐던 경유 가격은 3월 둘째 주 들어 하락했다. 3월 둘째 주 경유 가격은 ℓ당 1539.7원이다. 전주보다 0.4원 내렸다.

3월 둘째 주 상표별 ℓ당 휘발유 판매가격은 ▲SK에너지 1647.7원 ▲GS칼텍스 1647.8원 ▲HD현대오일뱅크 1639.5원 ▲S-OIL 1637.6원 등이다. 알뜰주유소와 자가상표는 각각 ℓ당 1609.8원, 1622.9원으로 조사됐다.

상표별 ℓ당 경유 판매가격은 ▲SK에너지 1548.9원 ▲GS칼텍스 1549.2원 ▲HD현대오일뱅크 1540.0원 ▲S-OIL 1537.2원 등이다. 알뜰주유소와 자가상표는 각각 ℓ당 1509.5원, 1524.3원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최고가 지역은 ℓ당 1716.2원을 기록한 서울이다. 전국 평균 가격보다 77.1원 높다. 최저가 지역은 대구다. ℓ당 1608.4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30.7원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