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연방 보안국 이사회 확대회의에서 가진 연설서 “서방 제재를 받는 러시아 기업들을 지원해야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연방 보안국 이사회 확대회의에서 가진 연설서 “서방 제재를 받는 러시아 기업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4.3.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해외 투표소에서 72.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했다.

리아노보스티(RIA)통신에 따르면 푸틴은 지난 15~17일 실시된 대선에서 재외국민 유권자들로부터 72.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후보로 나선 니콜라이 하리토노프(공산당)은 재외국민 유권자들로부터 2.22%의 득표율을, 레오니트 슬루츠키(자유민주당)은 1.9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새로운사람들당)는 16.65%의 득표율을 올렸다.

앞서 러시아 선거관리위원회는 푸틴이 대선에서 87.28%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푸틴이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또 한 번 당선되며 5선 확정과 함께 2030년까지 임기를 연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