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소속사, 암표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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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임영웅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하자마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은 물론 오픈 최고 트래픽(호출 수)은 약 960만번을 기록했다.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화려하고 다이내믹해진 무대 연출과 눈과 귀를 사로잡는 밴드 세션의 풍성한 사운드, 안무 팀의 강렬한 댄스 그리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은 경기장 잔디 훼손을 방지하고자 그라운드 내에는 좌석을 두지 않기로 배려했다는 후문이다. 그라운드에 객석은 없지만 대형 전광판이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북측에 설치된다. 이와 관련 물고기뮤직은 "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사면을 두른 돌출 무대까지 선보여 콘서트의 퀄리티를 더 높이면서 잔디 훼손을 최소화한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단체 홍보대사' 류준열, 환경 파괴범 골프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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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에 앞장서던 배우 류준열이 환경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골프장에 등장하며 그린워싱 논란에 불을 지폈다.
류준열은 11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하루 앞두고 10일 오전에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 김주형 선수의 초청을 받아 참여했다. 김주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다"며 류준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김주형 선수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류준열이 샷을 날린 후 갤러리들에게 인사하며 환하게 미소짓는 영상도 볼 수 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류준열은 골프를 즐기는 골프 마니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류준열은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 영상에 참여하는 등 기후 재난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고 방송에서도 촬영장에서 식판을 사용한다고 밝혀 개념 배우 이미지를 이어왔지만 그가 환경 파괴에 일조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취미생활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린워싱'(친환경 위장술)이라는 지적이 쏟아졌고, 그린피스 후원 취소가 속출하기도 했다. 골프는 골프장 건설 단계부터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유지하는데도 많은 농약과 물을 사용해 환경파괴 운동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나무야 진심으로 미안"… 최성준, 벚나무 등반 인증샷 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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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준이 벚꽃 나무 위에 올라가 인증사진을 찍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최성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이 핀 나무 위에 매달린 사진을 원숭이 이모티콘과 함께 올렸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벚꽃맨'이라는 글과 벚꽃을 배경으로 브이를 그려 보인 모습이다.
그의 당당한 인증 사진에 대해 동료들도 우려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에헤이"라며 자중하라는 듯한 댓글을 달았고 가수 김상혁은 "신고당한다"라며 최성준의 행동을 에둘러 비판했다.
그는 별말 없이 있다가 하루 뒤인 11일 문제의 사진을 삭제하고 나무에 손을 얹은 사진과 함께 "나무야 진심으로 미안해"라는 사과글을 올렸다.
1983년 생인 최성준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2003년 피로회복제 CF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궁'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