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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률이 취임 후 최저치인 23%를 기록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2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조사(3월4주차)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68%로 역대 최고치다.
긍정 평가 이유를 보면 '의대 정원 확대'가 앞선 조사 대비 9%p 하락한 13%, 외교는 5%p 오른 13%를 기록했다. 이어 경제·민생 6%, 주관·소신 5%, 결단력·추진력·뚝심 4% 순이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가 지난 조사보다 5% 내린 1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통 미흡(17%), 독단적·일방적(10%), 의대 정원 확대(5%)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긍정 23%, 부정 68%) ▲인천·경기(20%, 73%) ▲대전·세종·충청(27%, 62%) ▲광주·전라(5%, 92%) ▲대구·경북(35%, 54%) ▲부산·울산·경남(28%, 61%) 다. 지역별 여론조사 결과 긍정 평가가 우세한 곳은 없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2.1%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