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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경북대학교 등과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경북대, 대구교육대 등은 IB교육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IB교육지원센터 구축·운영, IB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
현재 전국 333개의 IB준비·운영학교 중 대구시에는 98개의 학교가 IB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고 이 중 24개 학교가 IB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 이는 전국 최다 규모이며 IB교육을 선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최근 IB학교의 우수한 대학 입시 결과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시와 시 교육청은 IB교육 기반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직접 수행하며 기관별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공교육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공교육의 혁신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IB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역량을 키워 IB학교뿐 아니라 지역학교들의 교육 수준을 높여 대구가 미래세대들이 정착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