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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지난 23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실무추진단(이하 실무추진단)' 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종민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한 실무추진단은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1개 협의체와 3개 팀 22명으로 구성해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컨트롤 타워 기능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실무추진단은 이날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추진 경위, 운영계획, 비전과 추진전략, 세부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했으며 분야별로 실무과제와 현안사항에 대해 수시로 회의를 열기로 했다.
또 그린바이오 선도 기업인 연천BIX 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완전 밀폐형 스마트 바이오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우리기술을 현장 방문해 식물과 천연물에 기반한 바이오소재 개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종민 부군수는 "연천BIX 산업단지 중심의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신산업 생태계 조성의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산업 육성과 지원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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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스 누출사고 대응훈련
또한 연천군맑은물관리사업소는 27일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염소가스 누출 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염소 저장시설에서 밸브 파손으로 독성물질인 염소가스 누출 상황을 가정해 사업소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소석회 살포기 등의 장비 2대가 투입됐으며 화학복 등 보호장비를 착용한 직원이 가스 누출 확인, 가스 밸브 차단, 염소가스 중화 처리 등을 진행하며 인명구조와 직원 대피 유도 등의 구조 활동을 일사불란하게 구현했다.
김재진 사업소장은 "염소가스 저장·취급시설의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방 훈련으로 위기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훈련으로 군민이 안전한 수돗물을 음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