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관계자들이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K-MARKET과 농특산물 수출 업무협약식을 열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영천시
영천시 관계자들이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K-MARKET과 농특산물 수출 업무협약식을 열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25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K-MARKET과 영천 농특산물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영천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의 제품과 우수 농산물의 베트남 수출 확대와 베트남 내 유통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K-MARKET 골든점 판촉전에 참가해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에 나섰다.

K-MARKET은 2002년에 설립돼 베트남 현지에서 총 136개의 매장과 임직원 수 1,800여 명을 거느린 베트남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 유통회사다.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태국, 중국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제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시 농산물과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베트남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태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