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부 학교가 폭우로 인해 정전·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고 정상적 수업이 어렵다 판단해 학생들을 긴급 하교시켰다. 사진은 17일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가 침수된 모습. /사진=뉴시스
서울 일부 학교가 폭우로 인해 정전·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고 정상적 수업이 어렵다 판단해 학생들을 긴급 하교시켰다. 사진은 17일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가 침수된 모습. /사진=뉴시스

서울 일부 중·고등학교가 폭우 피해로 정상적인 수업에 어렵다고 판단해 학생들을 긴급 하교 시켰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구·강동구 등 3개의 중·고등학교에서 교장 재량으로 학생을 오전 하교 시켰다.


이날 침수피해를 입은 종로구의 한 중·고등학교는 정전과 이로 인한 급식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오후 수업이 어렵다고 판단한 학교 측은 오전 10시 학생들을 하교 하도록 조치 했다.

강서구의 한 중학교는 일부 구간 침수로 인해 단축 수업을 결정했다. 해당 중학교는 급식을 마친 후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 보낸다.

이날 오전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시간당 최대 84㎜의 강한 비가 내렸다. 도로 3곳과 시내 모든 하천 29곳 출입도 통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