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전지희, 신유빈, 이은혜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준결승 중국과의 경기 입장하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전지희, 신유빈, 이은혜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준결승 중국과의 경기 입장하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16년 만에 단체전 메달을 노리는 여자 탁구단체팀의 동메달 결정전 상대가 독일로 확정됐다.

독일은 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4강에서 일본에 매치 스코어 1-3으로 졌다.


먼저 진행한 중국과의 4강전에서 0-3으로 졌던 한국은 10일 오후 5시 독일과 동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 여자 탁구는 2008 베이징 대회에서의 단체전 동메달 이후 16년 만에 단체전 메달을 노린다.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이은혜 오광헌 감독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준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지희 득점 때 기뻐하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이은혜 오광헌 감독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준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지희 득점 때 기뻐하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한국은 2021년 개최한 2020 도쿄 올림픽 8강에서 독일에 2-3으로 패하며 4강 문턱도 못 넘은 아쉬움이 있다.


당시 경기에 나섰던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와 신유빈(20·대한항공)은 3년 만에 설욕에 나선다.

둘은 당시 독일을 상대로 1복식에서 승리를 따냈고, 전지희는 이어진 3단식에서도 승리하며 독일과 치열하게 맞섰던 바 있다. 이후 전지희와 신유빈 모두 큰 폭의 성장을 한 만큼, 이번에는 독일을 꺾겠다는 각오다.

첫 올림픽이지만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이은혜(29·대한항공)도 단식에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독일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은 한국 탁구의 파리 올림픽 최종전이다. 남자 대표팀은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고, 이번 경기가 메달을 추가할 마지막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