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응급실 일일 브리핑을 매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환자가 이송되는 모습. /사진=뉴스1
정부가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응급실 일일 브리핑을 매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환자가 이송되는 모습. /사진=뉴스1

정부가 응급실 일일 브리핑을 매일 실시한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등이 이날부터 차관급으로 응급실 관련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을 매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브리핑은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추후 브리핑 장소와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국 응급실 현황과 환자 수를 비롯해 응급실 이용 정보 등에 관한 일일 브리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생명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해 왔다"며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일 브리핑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연휴 전후로 2주 동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했다. 정치권과 의료계에서 추석 명절 기간 응급의료 대란에 관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응급실 공백을 막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응급실 일일 브리핑도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