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가운데)과 임원들이 조직문화 혁신 10대 원칙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도시공사.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가운데)과 임원들이 조직문화 혁신 10대 원칙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가 조직문화 혁신 선포식을 열고 10대 원칙을 발표했다. 경직된 조직문화를 새롭게 바꾸고 업무 만족도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5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선포한 조직문화 혁신 10대 원칙은 업무 다이어트를 통한 효율 증대·회의 시간 감소, 예의와 존중, 칭찬과 배려의 문화 정착, 자유로운 휴가·유연근무 사용 등이다. 이를 구체적인 행동 지침으로 삼아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일하는 문화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8월 한 달간 외부 11개 사업장에 사장이 직접 방문해 사업장별 소통 간담회 개최했다. 경영층과 직원 간 직접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20·30세대 신규직원, 차석간담회 등 세대·직급별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청취했다.

또한 직원 고충과 사무 환경개선 필요성, 수평적·효율적·자율적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최근의 흐름에 맞추고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명호 사장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선포식을 기점으로 일할 맛 나는 안양도시공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