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및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학고 있다./사진 =합천군

합천군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합천군은 전체 인구의 45%가 65세 이상인 고령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돕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참여 인원은 2409명으로 지난해보다 292명이 늘었다. 예산 또한 89억원에서 104억원으로 15억원이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 시행에 앞서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 의식을 고취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안전교육과 발대식을 진행한다.

◇ 매주 화요일 야간민원실 운영

합천군이 새해에도 군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저녁 6시에서 8시시까지 합천군청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민원편의 제공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합천군청 민원지적과 내 여권발급 창구에서 운영하며, 여권 신청 및 발급여권 교부, 주민등록 등본·초본 발급, 인감증명서·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등 생활밀접형 민원사무 5종을 이용할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농사일에 바쁜 군민들이나 맞벌이 부부 등 일과시간 내 부득이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지 못하는 군민들에게 필요한 민원서비스로 군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