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2024.9.10/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이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환경정책위원회(EPOC) 부의장에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관료가 OECD에서 환경정책위 의장단에 선출된 것은 2007년 환경부 신부남 국제협력관 이후 2번째다.


환경정책위 의장에는 핀란드 전문가가 선출됐다. 부의장은 정 센터장을 비롯해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칠레, 일본 등에서 6명이 선출됐다.

정 센터장은 서울대와 예일대에서 환경 석사를 취득한 뒤 연세대에서 국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과 녹색전환정책과장,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을 역임하고,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에서 선임개발관리자로 근무했다.


환경정책위는 1971년 설립된 OECD 부문별 전문위원회 중 하나다. 기후변화와 물, 생물다양성 등 환경 분야에서 비용 대비 효과적인 정책의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