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이 입주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전경/사진제공=대구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이 올해 대구·경북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19개 시·군 상수도시설 확충과 현대화 등에 국고보조금 1014억원을 적극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국고보조금은 상수도시설 확충·관리에 18억9000만원, 노후상수도 정비에 988억원,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에7억1000만원이 지원된다. 전체 지원금은 지난해(715억원)보다 41.8%이 늘었다.


특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완료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유수율 제고, 운영·유지관리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새롭게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정수장 유충 차단 등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가 맞춤형 기술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흥원 대구환경청장은 "수돗물 안전에 대해 높아지는 대구·경북 주민의 염려와 기대 수준에 맞추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