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는 신학기를 앞두고 교복나눔공유센터를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교복나눔센터는 교복 구매에 따른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원 재활용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된다.
센터는 주월동 빅스포 광장 뒤 푸른길 공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이곳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중학교는 총 16개교 546점, 고등학교는 17개교 367점의 교복이 비치돼 있으며 재킷, 셔츠, 치마, 바지, 조끼, 생활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교복은 1점당 1000원 이상 자율 금액으로 판매된다. 구매자는 자율적으로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남구장학회에 기부돼 지역 인재 양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