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재산 은닉 수법에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징수 역량을 총동원하며, 구체적으로 다음 세 가지 중점 과제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체납액 징수를 위한 중점 과제로 △빅데이터 기반 금융자산 추적 △가택·사업장 수색 △압류 자산의 공매 처분 등을 체납처분의 실효성을 극대화를 추진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2025년)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고액 체납액 약 115억 원을 징수한 바 있다. 특히 장기간 세금을 체납한 건설기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현장 수색 및 공매 처분을 통해, 고의적인 체납 행위에 경종을 울리고 납세 의무 이행에 대한 시민 의식을 북돋우는 등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에 앞장섰다.
◇국립국악원 '한국의 흥과 신명' 4월10일 공연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국립국악원의 대표 레퍼토리 '한국의 흥과 신명'을 4월10일 오후 7시30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추진하는 '2026 국악을 국민 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문화재단이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검증된 국립국악원 작품을 지역 무대에 선보임으로써 지역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전통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있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