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식품 제조·접객 업소에 시설 개선, 운영 자금 등을 연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성남시 관내 식품제조 소공인 운영 지원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가 식품 제조·접객 업소에 시설 개선, 운영 자금 등을 연 1%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시설 개선과 원활한 사업장 운영을 지원하려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총 42억원 규모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다. 생산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최대 5억원, 영업장 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을 각각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000만원을, 운영 자금이 필요한 모범음식점과 위생 등급 지정업소는 최대 3000만원을 각각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영세 자영업자에 해당하지 않아 시설 개선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용인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마치고 26일 재개관

오는 26일 오후 3시에 재개관식을 갖는 용인중앙도서관 전경. /사지넺공=용인특레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중앙도서관이 오는 26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들을 새롭게 맞이한다. 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지난 1993년 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개관, 33년간 대표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지난 2023년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61억, 시비 약 42억 원 등 총 103억여 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리모델링으로 중앙도서관의 구조 보강은 물론 건물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시민이 머물며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인 북카페 '책내음'과 실내 정원인 '도서관의 뜰', '청소년존'과 '디지털존' 등도 마련했다.

◇스컬&하하·별 부터 김준수까지…용인문화재단, 어텐션라이브 개최

'2026 어텐션라이브'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 라이브 공연 브랜드 '2026 어텐션 라이브'를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어텐션 라이브'는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용인문화재단의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라이브 음악 중심의 공연을 통해 청년층의 공연 관심도를 증가시키고, 지역 공연 관객 저변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오는 5월16일 열리는 '2026 어텐션 라이브Ⅰ'에서는 레게와 감성 발라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레게 장르를 대표하는 스컬&하하, 감성 발라드 가수 별, 그리고 R&B·소울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선보이는 설레게 밴드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24일 열리는 '2026 어텐션 라이브Ⅱ'에서는 국악과 월드뮤직을 아우르는 무대가 마련된다. 국악인 김준수와 유태평양,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석산피크닉' 5·6월 관객 만난다…옥상달빛x장들레, 죠지xSOLE 출연

시민들의 나들이 명소로 사랑받으며 행복한 순간을 선사했던 '반석산피크닉'이 돌아온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26년 상반기 '반석산피크닉'을 개최한다.

'반석산피크닉1 옥상달빛x장들레'는 5월23일, '반석산피크닉2 죠지xSOLE'은 6월6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관객들은 봄·초여름 저녁 자연에 둘러싸인 잔디밭 위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피크닉형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옥상달빛은 김윤주와 박세진으로 이루어진 여성 듀오로 '수고했어, 오늘도','없는 게 메리트' 등 현실적인 메시지와 위로를 담은 노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싱어송라이터 장들레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일상의 감정을 노래한다.

죠지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대표곡 'Boat'를 비롯한 다수의 곡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했다. SOLE은 R&B·소울 기반의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아티스트로 '보이스코리아2', '슈퍼스타K'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