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가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6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 법률에 따라, 전문 농어업인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선정된 농업인은 영농규모 확대와 경영 개선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가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되며, 금리는 연 1.5% 고정금리로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다.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이거나, 2021년 이전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이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4월15일까지다.

◇가평 전통시장 등 8곳 '통큰 세일'…최대 12만원 환급

가평군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8곳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큰 세일은 최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공모사업에 가평지역 전통시장 등 9개 상인단체가 최종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가평군 소상공인연합회 상권 일대를 비롯해 △가평읍 잣고을시장 △설악눈메골시장 △청평여울시장 △조종시장 등 전통시장 4곳과 △1939음악역상인회 △어비계곡소상공회 △청평강변상인회 △조종면펜션협회 등 골목상권공동체 4곳 등 총 8곳에서 진행된다.

참여 점포에서 경기지역화폐(지류 제외)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즉시 페이백을 지급한다. 2만~3만원 미만은 2000원, 3만~5만원 미만은 5000원, 5만~10만원 미만은 1만원, 10만~15만원 미만은 2만원, 15만원 이상은 3만원이 환급된다. 환급은 1인당 하루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총 1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 AI 기반 홍보·소통 모델 구축 실증 사업 추진

의정부시가 지난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스타트업 ㈜강단스튜디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기술실증(PoC)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지원과 공공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의 기술을 행정 현장에 적용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우수 기술의 정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후속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실상 공공행정 분야 인공지능(AI) 기반 홍보·소통 모델 구축을 위한 PoC(Proof of Concept) 실증 사업으로, 의정부시는 해당 기술이 실제 행정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환경을 제공하고, 운영 과정 전반에 걸친 행정적 지원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가상 인물 형태의 'AI 앰버서더(AI Ambassador)'를 활용해 의정부시 산업 정책과 주요 산업 거점을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용현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 산업 기반을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