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앞두고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광주전남지부는 20일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광주광역시, 5개구 보건소와 함께 지역 주민 대상 결핵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캠페인에서는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한 흉부 X-선 방사선 촬영 및 가래(객담)검사, 결핵·호흡기 감염병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결핵은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발생 전 예방으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주영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지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방치할 경우 전파 위험이 크고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결핵검진 및 홍보를 통해 결핵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