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예비후보가 25일 영암읍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홍기철기자

전동평 예비후보가 25일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전동평 예비후보는 영암읍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영암의 위대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인구 소멸의 위기와 급변하는 기후 환경 변화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은 물론이고 태양광, 풍력, AI 등 천금과도 같은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면서 "이에 영암군의 행정은 검증되고 능력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 예비후보는 "행정은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지 시험하고 테스트 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예산은 4년 전과 비교하여 크게 늘어난 것은 없고 영암군의 첨렴도는 2년 연속 4등급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에 최하위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지금 우리 군민들은 지난 4년을 잃어버린 4년이라 이야기 하고 이제는 일 잘하는 유능한 군수를 찾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 예비후보는 '군민이 행복한 복지 영암 만들기' 등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는 에너지 대전환시대이자 기후환경변화의 시대를 맞아 위기와 기회가 함께 찾아오고 있다"면서 "영암군 100년의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역사를 써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