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 일곱번째)이 26일 남정-도암간 도로확포장공사 개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가 26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남정-도암 시도 3호선 확포장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개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정-도암 간 도로확포장공사'는 2016년 신둔역 개통 이후 늘어난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국도 3호선) 개통으로 도암나들목 이용 차량이 몰리며 발생했던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 사업에는 총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2차로였던 2.5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해 도로 효율성을 높였다.


◇안성시, 공무원차량 5부제 등 에너지 위기 대응 강화

안성시는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자원 안보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공공과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공공부문에서 에너지 절감 실천을 선도한다.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청사의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3%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복도 조명 50% 소등, 엘리베이터 저층 운행 제한 등을 시행한다.


또한 공무원 차량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 아울러 무상교통 홍보 강화 및 버스 승강장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기반을 넓혀갈 예정이다. 최근 원자재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