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가 지난 달 열린 제386회 임시회에서 정현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민간위원 4명(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재무 전문가 1명, 전직 공무원 1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결산검사는 2025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안)를 양주시가 의회에 제출하기 전, 결산검사 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다음 달 20일까지 약 20일간 양주시의 지난해 회계연도 세입을 비롯해 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분석해 예산집행의 적법성을 집중 점검한다.
◇연천군,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 추진
연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맞춰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농사를 위해 벼 육묘용 상토를 공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건전한 육묘 생산과 적기 모내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비 100%로 추진되는 상토 지원은 벼 재배 농가의 실질적인 영농 부담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이동갈비거리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완료
포천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 명소인 이동갈비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강화하기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갈비거리 내 상가 111곳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기존의 획일적인 표준형 건물번호판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천시 대표 음식인 이동갈비와 시 캐릭터 '포우리'를 디자인에 접목해 거리의 정체성을 살리고 방문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건물번호판에는 큐알(QR)코드를 적용해 방문객이 주변 관광지와 상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포천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