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 주민 80여 명이 김학홍 국민의힘 문경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가은읍 주민들은 지난 17일 김학홍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문경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준비된 행정전문가인 김학홍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문단 대표로 나선 김중기 전 서문경농협 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물을 제대로 키워야 문경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문경의 미래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설 이후 주민들은 일제히 "김학홍"을 연호하며 선거사무소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가은읍은 무소속 신현국 후보의 고향이자 주요 기반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주민들의 대규모 방문과 공개 지지 선언은 이례적인 움직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학홍 후보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먼 길을 달려와 주신 가은읍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동안 가은읍은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한 지역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오늘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며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으로 남은 선거기간 사즉생의 각오로 뛰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