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가 북한이 지난해 발행한 자국 영토 표시 지도와 서적에서 독도를 기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은 2019년 8월31일 동해상공에서 바라본 독도 전경. /사진=머니투데이(국회사진취재단)

북한이 지난해 발행한 자국 영토 표시 지도와 서적에서 독도를 기재하지 않았다.

1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에 따르면 북한 출판사가 2025년 10월과 12월 발행한 지도와 전자판 서적에 한반도 남측과 독도가 제외됐다. 북한은 과거 지도에 독도를 표기하고 북한 영토라고 표시했다.


이에 북한 문제 전문가인 이소자키 아쓰히토 게이오대 교수는 북한이 헌법을 개정해 한반도 북측만 영토로 규정함에 따라 남측에 위치한 독도는 영토 대상에서 제외된 걸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 영유권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