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영양군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로맨틱 멜로디' 콘서트 모습. /사진제공=경북 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지난 17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군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로맨틱 멜로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군민들이 잠시 여유를 찾고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정서적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해 초여름 밤의 정취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공연은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관람하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무대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재즈 기반의 공연팀과 명품 보컬리스트 가수 양파는 희망과 위로, 성장의 메시지를 담은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별빛이 내려앉은 잔디광장에는 음악과 웃음이 어우러졌고, 관람객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곳곳에서는 공연의 여운을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콘서트가 군민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위로의 시간이자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 확대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