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가 자원봉사단 'SHINSEGAE LOVES 부산'을 신설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4일 신세계에 따르면 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지난 23일 해운대구에 있는 '가마솥 나눔 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과 설거지 등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급식소의 노후화된 냉장고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업소용 냉장고를 기부하며 맺은 인연을 계기로 이어졌다.
25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를 위한 쌀을 함께 전달하고 배식과 정리 등 전 과정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4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SHINSEGAE LOVES 부산'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이후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관련 교육을 받으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업무 여건으로 다소 제한적이었던 '노력 중심'의 봉사활동을 재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형 봉사활동을 기획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다는 계획이다.
곽영민 신세계센텀시티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부산 전역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