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에게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투어 중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뷔는 지난 1일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반겨주시는 마음은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지만 가능하다면 호텔 앞까지 찾아오시는 건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어디에 묵는지 지는 공유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공연 컨디션에도 영향이 있어서 부탁드릴게요"라고 했다.


뷔는 "투어를 다니는 동안에 맛집도 가보고 길도 걸으며 그 나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너무 소중해요"라며 "배려를 부탁드릴게요!"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BTS WORLD TOUR 'ARIRANG'으로 전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총 34개 지역에서 88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는 K-팝 아티스트의 역대 단일 투어 최대 규모다.

뷔를 비롯해 최근 아이돌 및 연예인들의 사생활 침해 사례가 늘어나며 여러 피해가 나오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팬심을 넘어 스토킹 수준의 불법 행위를 지속해 연예인 뿐 아니라 다른 팬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어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토킹은 명백한 범죄인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스토킹 방지법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과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로, 피해자의 신고와 보호, 가해자에 대한 처벌, 그리고 신고자 및 피해자의 불이익 방지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스토킹 범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위험한 물건 이용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반의사불벌죄가 폐지되어 피해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처벌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