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9일 오전 5600선까지 하락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5600선까지 밀리며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 일시정지)도 발동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7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0.19포인트(4.78%) 내린 5735.53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최저 5673.33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55분쯤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16포인트(5.15%) 하락한 903.80이었다.

이후 오전 10시56분 코스닥 시장에도 매도 사이드카가 걸렸다. 발동 시점으 코스닥150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74.30포인트(6.21%) 하락했다.

국내 증시 대표 반도체 종목들도 일제히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 내린 20만9000원을 나타냈다.


SK하이닉스는 10.71% 급락하며 138만4000원까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