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2분기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500% 넘게 늘었다. 영업 및 순이익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사진은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사진=뉴시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2026년 2분기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0% 넘게 급증했다.

14일 넥스트레이드는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의 2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7.79% 증가한 1158억2733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된 897억1700만원이었다. 2025년 2분기에는 30억3741만원 적자였다. 순이익 역시 703억239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2025년 2분기에는 13억7101만원 적자를 기록했었다.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은 897억1700만원에 달한다. 순이익은 703억239만원이었다.

넥스트레이드는 2025년 3월 거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업 초기에는 영업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증시 활황에 따라 거래가 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증시 거래대금이 늘어난 영향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면서도 "출범 초기의 불확실한 사업 전망에 대비해 고정비용 절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판단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