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사회연대경제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박람회를 연다.
전남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회연대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연대경제박람회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하나의 마음 두 배의 가치, 함께 하는 전남광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에는 지역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1일 오후 5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 환영사와 축사,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개막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전남광주지역 60여 개 사회연대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판매·체험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홍보관, 사회적기업 창업팀 홍보관 등 80개 부스가 운영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지역 사회연대경제 현황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사회연대경제기본법 관련 시민 의견을 듣는 키워드 투표도 진행한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추석선물전'도 열린다. 온라인 쇼핑몰 '가치사세몰'에서는 특별 할인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공공기관 우선구매 상담회와 창업상담관, 사회연대경제 당사자 조직 연대 행사도 마련된다.
11~12일에는 지역 사회연대경제 전략과 사례,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주제로 학술포럼이 열리며 13일에도 관련 포럼이 이어진다. 이밖에 OX퀴즈, 게임, 자유투 토너먼트, 랜덤플레이댄스, 공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병효 추진위원장은 "광주와 전남이 힘을 모아 사회연대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라며 "지역 상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치 소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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