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21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장 사장은 최근 '제21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은 훈장 다음 단계의 국가포상으로, 국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에게 수여된다.
장 사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전남개발공사의 경영혁신과 사업구조 전환을 이끌며 경영성과와 지역개발사업을 동시에 확대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전남개발공사는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2024년 전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과 2026년 우수등급을 받았다.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2026년에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사업 성과로는 '전남형 만원주택'이 꼽힌다. 전남개발공사는 전국 최초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월 임대료 1만 원의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층 주거 지원에 나섰다.
해상풍력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영광 약수해상풍력 사업의 인허가 문제를 해결한 데 이어 신안과 완도 등에서 총 727MW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무성과도 이어졌다. 전남개발공사는 2024년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인 57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11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환원도 지속했다. 최근 6년간 인재육성, 복지지원, 도민광장 조성 등을 통해 총 216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장 사장은"개인에게 주어진 영예라기보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균형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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