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행유예 중 또 대마를 피운 래퍼 김감전(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본명 김상민)이 미성년자 대상 대마 거래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3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김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조사 결과 김씨는 다수의 액상 대마를 흡연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대 미성년 여성과 총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거래한 혐의가 추가로 밝혀졌다.
현행 법률상 미성년자에게 대마를 제공하거나 함께 흡연할 경우 2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라는 중형에 처해진다.
수사 당국은 당초 거래 과정에서 해당 미성년자와 대마를 동반 흡연한 정황도 포착해 검찰에 넘겼으나 검찰은 혐의 입증을 명확히 하고자 경찰에 한차례 보완 수사를 요청했다.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14일 김씨를 체포해 영장을 신청했으며 도주 및 증거 인멸 가능성을 인정한 법원의 영장 발부에 따라 구속 수사를 진행한 뒤 검찰로 사건을 송치했다.
김씨의 마약 관련 범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24년 5월 서울 도심 주차장에서 지인과 대마를 피우다 적발된 그는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듬해 4월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동일한 범행을 저질러 구속 재판을 받게 됐다.
2022년 래퍼 스윙스가 이끄는 레이블 인디고뮤직에 들어간 김씨는 'NASA CERTIFIED', 'Hell Voyage' 등의 음반을 냈다.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12' 지원 소식까지 전했으나 반복된 마약 범죄로 사실상 연예계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뉴스언팩] 반값 비만주사 '에페'? 출시 전 알아야 할 것들 / 이젠 저녁에도 문 여는 주식시장, 위험 요소는?](https://i.ytimg.com/vi/pOIU14RaM3I/maxresdefault.jpg?width=1920&quality=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