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가 프랑스 리옹 제3대학교에 'JBNU 국제센터'를 설립하고 국제교육·학술 교류 확대에 나선다.
전북대는 조화림 국제처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최근 리옹3대학을 방문해 JBNU 국제센터 개소식을 열고 질 보네 총장과 양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JBNU 국제센터는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한국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K컬처·학술 교류 거점으로 운영된다.
특히 두 대학은 이번 센터 설립을 계기로 학부 교환학생 파견을 확대하고 리옹3대학 학생들의 전북대 대학원 진학 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교수진 간 공동연구와 공동강의, 국제 공동세미나 등 학술 교류도 확대해 인문·사회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전북대는 유럽에서 높아지고 있는 한국어와 한류에 대한 관심을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북대의 교육·연구 역량을 유럽 현지에 알리는 국제화 전진기지로 JBNU 국제센터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JBNU 국제센터 설립을 계기로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확대해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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