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경남협의회 관계자들이 20일 경남본부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남농협


경남농협은 20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단감경남협의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일소 피해 농가 지원 현황과 단감 유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올해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재해 인정과 복구비 지원,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등을 관계기관에 건의해 왔다. 다만 관련 지원의 인정·확정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판로 확대 방안으로는 대중국 수출 확대와 가락공판장의 5㎏ 소포장 경매 활성화가 논의됐다. 협의회는 소포장 경매 확대를 공판장 측에 요청하고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해 농가 소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류길년 본부장은 "이상기후와 유통 여건 변화로 농가의 어려움이 큰 만큼 농가에 도움이 되는 판로 확대와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성준 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경남지역본부 위원장 취임



이성준 신임 위원장이 19일 NH농협지부 경남지역본부에서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경남농협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남지역본부 제14대 위원장에 이성준 위원장이 취임했다.

NH농협지부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9일 농협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이 위원장 취임식과 제39년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창균 NH농협지부 위원장과 각 시·도 지역위원장, 경남노조 대의원 78명 등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신속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경영진과는 대등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생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