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서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졌다. 이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21개 지역에는 올가을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주의보 발효 지역은 시흥,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남양주, 이천, 안성, 파주동북부, 파주서북부, 파주남부, 용인동북부, 용인남부, 여주동남부, 여주서부, 양평동부, 양평서부 등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점별 아침 최저기온은 ▲파주 판문점 -2.1도 ▲포천 관인 -1.9도 ▲일동 영하 1.8도 ▲연천 백학 -1.4도 ▲가평 북면 -1.3도 ▲양평 청운 -0.9도 ▲용인 백암 -0.6도 ▲설악산 -6.6도 ▲삽당령 -3.5도 ▲대관령 -3.3도 ▲태백 -0.6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다가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23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 저온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낮 동안에는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올라 전국 내륙에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대포럼] 이수만 “AI가 발전할수록 더 중요해지는 능력” #shorts](https://i.ytimg.com/vi/j5xaMDjDN8A/maxresdefault.jpg?width=1920&quality=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