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년 평택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평택산업진흥원 관계자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평택시


경기 평택시가 지난 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평택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26년 평택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전 세계 미래차 기업들을 향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22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KOAA SHOW 2026)'과 연계해 자동차·모빌리티 분야 기업과 산업 관계자에게 평택의 투자환경과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기업의 투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택시는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인공지능(AI) 등 시가 집중 육성 중인 핵심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탁월한 입지 여건과 탄탄한 산업 기반을 집중 피력했다.

또한 입주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세제 혜택과 맞춤형 지원 제도를 상세히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평택산업진흥원은 현장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고 기아㈜는 평택시와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발표하며 관·학·기업 간 상생 모델을 공유했다.

시는 23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G07 부스)에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하며 기업별 투자계획과 희망 부지 등 수요에 맞춘 상담을 지속할 예정이다.



유주형 평택시 기업투자과장은 "행사 이후에도 관심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