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도지사(오른쪽)와 최정호 익산시장이 25일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 지사와 최 시장이 고구마 테마존 터널을 함께 걷고 있다./전북자치도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을 찾아 국화 전시와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지사는 휴게음식존과 고구마 테마존, 농업홍보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행사 운영 상황을 살폈다.



이어 실내전시관에서는 형형색색의 국화 분재작품과 전북농업기술원이 육성한 국화 신품종을 직접 관람하며 연구성과와 현장 보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원택 도시자(가운데)가 축제 현장을 방문해 최정호 시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전북자치도



특히 신품종 전시관에는 다양한 화색과 화형을 가진 국화 신품종과 우수계통 4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산 국화 품종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농업 연구성과가 실제 생산현장과 축제로 이어지는 모습도 선보였다.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글로우 익산(GLOW IKSAN), 보석처럼 새롭게 빛나는 익산'을 주제로 11월 1일까지 익산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근린공원, 익산역 일원에서 이어진다.



이원택 지사는 "이번 축제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