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는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PLAY'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변화하는 미래 직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진로 설계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 열린 행사에 참여한 관내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 약 2200명은 총 71개의 진로·직업 체험 부스와 특별전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예약형 체험부스에서는 'PLAY'를 주제로 △전문직(Professional) △미래학습(Learning) △활동체험(Active) △미래설계(Your Future) 등 4개 분야를 구성해 다채로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택시, 관내 총 1770개 상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 혜택 지원 확대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경기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 중인 골목형상점가(상점가 포함) 지정 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 21일 신규 골목형상점가 4곳을 추가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12~15호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된 곳은 △평택고덕소상공인(고덕국제3길 118 일원, 25개소) △센트럴자이(상서재로 50 일원, 123개소) △소사벌로데오(비전5로 20-24 일원, 61개소) △평택중앙(중앙로 60 일원, 189개소) 등 총 4개 상권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평택시 내 골목형상점가 및 상점가는 기존 12곳에서 총 16곳으로 늘어났으며, 혜택받는 점포 또한 총 1770개소로 확대됐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각종 공모 사업 신청 자격이 부여돼 관내 골목상권 전반의 소상공인 자립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시,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 성료…81명 채용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026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22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청년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53개 기업이 참여해 201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7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총 81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새롭게 도입한 인공지능(AI) 기업 매칭관에서는 구직자의 희망 직종과 개인별 취업 요건을 바탕으로 박람회 참여 기업뿐 아니라 고용노동부의 '고용24'에 등록된 관내 기업의 채용 정보까지 연계해 맞춤형 기업 정보를 제공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관내 6개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해 실제 면접 상황을 경험하고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직무 역량을 취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오산시, 착한가격업소 4곳 신규 지정…오색전 결제 시 5% 캐시백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20일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4곳을 '2026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39곳으로 늘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다. 외식업과 이미용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대상으로 주변 상권 대비 가격과 위생·청결 상태,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업주의 직접 신청이나 시민 추천을 통해 발굴·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결제하면 오는 12월 31일까지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개인별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규 지정 업소에는 인증 표찰과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홍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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