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팀 주장은 손흥민이다."
로베르트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손흥민(LAFC)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를 나타냈다.
모레노 임시 감독은 29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달 중동에서 열릴 원정 A매치 2연전에서 활약할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13일과 17일 각각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에 발표한 명단은 지난 9~10월 4연전 당시의 명단과 큰 틀에서의 차이는 없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등 일명 96라인이 모두 포함됐고 주장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 이재성 등 유럽파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엄지성, 신민하, 김지수 등도 불러들였다. 신민하와 손정범이 처음 발탁됐고 정우영도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하는 등의 변화가 있지만 큰 틀은 유지했다.
명단 발표 후 이어진 질의에서 모레노 감독은 최근 대표팀 내 불화설에 대해 "선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선수들끼리도 대화하며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적으로 나눈 대화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공개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내분설에 대한 취재진의 이어지는 질문에도 모레노 감독은 "내부적인 일은 내부에서 해결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번에 발표한 명단은 지난 9~10월 4연전 당시의 명단과 큰 틀에서의 차이는 없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등 일명 96라인이 모두 포함됐고 주장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 이재성 등 유럽파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엄지성, 신민하, 김지수 등도 불러들였다. 신민하와 손정범이 처음 발탁됐고 정우영도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하는 등의 변화가 있지만 큰 틀은 유지했다.
명단 발표 후 이어진 질의에서 모레노 감독은 최근 대표팀 내 불화설에 대해 "선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선수들끼리도 대화하며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적으로 나눈 대화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공개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내분설에 대한 취재진의 이어지는 질문에도 모레노 감독은 "내부적인 일은 내부에서 해결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말을 아꼈다.
선수 선발 배경에 대해서는 경기력을 첫 손에 꼽았다. 모레노 감독은 "기준은 오직 경기력이다. 컨디션이나 대표팀에 기여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했고 뽑은 선수들은 헌신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에 주장직을 계속 맡긴 것에 대해서도 "우리 팀의 주장은 손흥민이며 더 이상의 할 말은 없다"는 말로 신뢰를 나타냈다.
모레노 감독은 명단 발표 이후 곧바로 유럽행 비행기에 오른다. 대표팀에 포함된 선수들의 경기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함이다. 현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 바이에른 뮌헨, 포르투 대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모레노 감독은 명단 발표 이후 곧바로 유럽행 비행기에 오른다. 대표팀에 포함된 선수들의 경기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함이다. 현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 바이에른 뮌헨, 포르투 대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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