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시공계약이 결렬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5조6000억원 규모의 주요 기자재 공급 계약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9일 체코 원전 사업 시공계약 협상 종료와 관련한 해명 공시를 통해 "한수원으로부터 협상 종료 구두 통보를 받은 바 있으나 한수원과 체결한 원자로설비 및 터빈발전기설비 공급계약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해당 기자재 공급계약은 변경 또는 해지된 사실 없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계약에 따라 설계, 구매, 제작 준비 등 기자재 공급을 위한 제반 업무를 계획된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고 현재까지 당사의 계약 이행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할 만한 사항은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관련 기관 및 협력사 간 협의를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12월 16일 한수원과 두코바니 신규 원전의 원자로설비 및 터빈발전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면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관련 기관 및 협력사 간 협의를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12월 16일 한수원과 두코바니 신규 원전의 원자로설비 및 터빈발전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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