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오션 노사의 2026년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가결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는 29일 실시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4707명 가운데 4422명이 투표해 2212명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반대는 2183명, 무효는 27명으로 집계됐다. 찬성률은 50.02%로 반대와 29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통과됐다.
이번 가결로 지난 6월4일 첫 상견례 이후 약 5개월 동안 이어진 올해 임단협 교섭은 마무리됐다.
노사는 지난 27일 열린 제30차 교섭에서 기본급 14만원 인상과 일시금 850만원 지급 등을 담은 의견일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연간 1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신설, 취학 직전 자녀 지원금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 운영, 정년퇴직자 재고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교섭 과정에서는 기본급 인상 폭과 성과급 지급체계, 고용안정 등을 놓고 노사 간 입장 차가 이어졌다. 노조의 파업과 김유철 지회장의 골리앗크레인 고공농성까지 겹치면서 갈등이 장기화했으나 집중교섭 끝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지난 27일 열린 제30차 교섭에서 기본급 14만원 인상과 일시금 850만원 지급 등을 담은 의견일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연간 1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신설, 취학 직전 자녀 지원금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 운영, 정년퇴직자 재고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교섭 과정에서는 기본급 인상 폭과 성과급 지급체계, 고용안정 등을 놓고 노사 간 입장 차가 이어졌다. 노조의 파업과 김유철 지회장의 골리앗크레인 고공농성까지 겹치면서 갈등이 장기화했으나 집중교섭 끝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이번 타결을 계기로 생산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화오션은 회사 입장을 통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사가 끝까지 대화를 이어간 결과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며 "이번 타결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상호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하반기 생산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노사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합의는 한화오션 원청 정규직 노조의 임단협에 해당하며 별도로 진행 중인 사내하청 노동조합의 교섭과는 구분된다.
한화오션은 회사 입장을 통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사가 끝까지 대화를 이어간 결과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며 "이번 타결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상호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하반기 생산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노사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합의는 한화오션 원청 정규직 노조의 임단협에 해당하며 별도로 진행 중인 사내하청 노동조합의 교섭과는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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